본문 바로가기

Book & Education/School

2009개정 음악과 교육과정 _ #2 개정의 방향

728x90
반응형

 

 

 

* 기본 내용은 교과부자료를 정리한 것입니다.

작은 글씨는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일뿐입니다. 혹시 자신의 읜견과 다르더라도 가벼이 넘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 개정의 방향

 

1. 창의 인재 육성 강조

 

● '목표'에서 창의 인재 육성을 직접적으로 명시

     → 목표에 명시했다는 말은 말뿐이 아니라 뭔가 눈에 보이는 액션을 취하게 하겠다는 말이겠지?

       좋은 말이긴 한데 '창의 인재 육성'이라는 포괄적인 목표를 어떻게 눈에 보이게 할지 고민이 생기긴한다.

● '내용 영역과 기준', '교수·학습 방법'. '평가'에서 운영상의 융통성과 학습자의 다양성을 최대한 인정하도록 포괄적인 제시

 

   → 학습자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이 우리 교사들에게 가장 큰 숙제가 아닐까싶다. 인정이 인정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다양한 아이들을 한 교실에 모아놓은 현실 속에서 그 인정을 위해 융통성 잇는 운영을 해야한다는 말인데. 사실 교사들끼리의 다양성도 제대로 인정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동료 교사와 학습자의 다양성에 대한 각자의 교육철학을 빨리 세워야한다.  그나마 예술 교과에서는 그런 다양성을 인정하고 수업하는 것이 조금 더 수월하지 않을까.

 

2. 음악의 생활화 강조

  → 개인적으로 무지하게 관심 가지고 오래 전부터 고민해오는 분야!!   음악의 생활화 영역이 강조된다는 것이 너무 반갑다. 지금까지 우린 너무 기술적인 음악교육을 받아왔거든~ 그러니까 이제 생활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음악을 가르치자 이거얌!!

 

 

● 생활화가 대영역의 하나로서 위상 구축

 

  → 음악의 생활화 영역이 처음 등장하고나서 적잖은 교사가 '이게 뭐지?'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교사가 그런 교육을 받아본 적이 없기 때문에  처음 등장한 이 말이 어색할 수밖에.  하지만 사실 우리 모두 생활 속에서 음악을 즐기고 있으니까 그것만 생각하면 되는것!!

 

● 성취 기준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음악을 삶의 일부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 배양

  → 음악의 생활화 즉, 생활 속에서 음악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즐길 수 있게 가르치는 것은 극히 주관적일 수 있기 때문에 구체적 기준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는 말일 것이다. 뒤에 나오겠지만 구체적 기준이라는 것 속에는 융통성을 포함하고 있어야 할 것이다.

 

 

3. 미래 사회에서 요구하는 핵심 역량의 반영

 

● 창의성, 문제해결능력, 의사소통 능력, 인성, 시민의식 등을 증진

   → 창의성이라는 개념이 교육 속으로 들어오게 된 역사가 얼마 되지 않기때문에 우린 항상 갈피를 잡지 못한다. 특히나 예술교육에서의 창의성은 그 개념이 조금 더 폭넓지 않을까 싶은데.. 미래 사회에서 요구하는 창의성이란 과연 무엇일까?

 

 

4. 학년군 설정에 따른 교육과정의 명료화

 

●  학년군을 마쳤을 때 학습자들이 최종적으로 알고 있고 할 수 있어야 하는 핵심적인 요소와 역량을 명확하게 제시 : 성취기준의 구체적 기술

 

                   →  앗, 또 나왔다. 구체적 기술~   어렵다 어려워~  추상적인 것의 구체화라니!  공부하면 알게되겠지?

 

 

 

 

# 다음엔  음악과 교육과정 개정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지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