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28(목)
온천하면서 얼었던 몸 좀 녹이고 쉬고있다가 저녁을 먹으러 내려갔다.
체크인 할 때 저녁시간을 정해야한다길래 제일 첫시간으로 하긴 했는데
왜 뷔페식 저녁식사에 시간을 정하는걸까? 궁금해하면서 내려갔다.
통로에 있는 동양적인 느낌 물씬 나는 등
바닥이.. 바움쿠헨 옆 면같아 ㅎㅎㅎ
식사장소에 갔는데 아직 오픈 전
땡 하자마자 직원들이 문을 열고 나온다.
왼쪽은 뷔페식 식당, 오른쪽은 가이세키 식당
들어가면 룸 번호를 체크하니 자리를 안내해주셨다.
넓은 홀에 앉아서 정신없는 분위기에서 먹게 될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안쪽 조용한 홀 창가자리에 우리 자리를 배정해주었다.
아마..룸 타입에 따라 자리배정이 다른것 같았다.
아직 사람들이 많지 않으니 사진먼저 찍어보자 ~
돼지고기 샤부샤부~
바깥쪽 홀
나는 후식코너를 먼저 돌아보게되었다.
샘플을 보고 양식과 일식 중 선택해서 만들어달라고 하면 똑같이 만들어준다.
다양한 스위츠들이 주욱~
망고
자몽
오렌지
젤라또
젤라또 설명하는 안내판
쵸코퐁듀~
호지차~
생 초코
엄청 딱딱해..ㅠ.ㅠ
통조림 과일들
요거트
드디어 반찬코너~
양파를 통채로 넣고 끓이고있는 스프
샐러드와 다양한 드레싱
이까메시도 있고~
(흑..갑자기 하코다테가 그리워지네..)
다양한 반찬들
헉!! 게살을 다 발라놓았어!!
장어
알감자
가지
오리
게맛살
감자만쥬~
자왕무시
면종류
가라아게
이탈리안코너
화덕피자
데운채소
라멘코너
조개구이와 시샤모구이
게장국
신선도 최고의 사시미들
규모가 워낙 커서 구경하는데만해도 시간이 꽤 걸렸지만
뭐.. 딱히 막 맛있어보이거나 땡기는건 없었고 ㅋㅋㅋ
간단히 가져와서 먹어보고
사시미 중심으로 열심히 먹어주었다.
두 번째 접시 ㅎㅎ
그리고 후식.. 후식
본 식사보다 훨씬 고칼로리로 섭취 ㅋㅋ
내 사랑 와플~
마지막은 젤라또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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