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eppofactory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th Hokkaido_ #72 동네 공원을 지나 토텟포 공방(十勝トテッポ工房)으로 점심 식사가 마음에 들어 다행이라는 이야기를 하며 아까 지나갔던 공원 길을 되돌아 지나갑니다. 동네 공원이 이 정도라니 정말 오비히로는 히로(広)스러워요. 중앙에는 보호수인 듯한 큰 나무가 있네요 빗방울을 머금고 있는 나무들.. 토토로가 한 번 뛰어주면 우수수 떨어질 텐데요.. 시답잖은 농담을 던져봅니다. 동네 산책하며 걸어와 호텔 가까이에 있는 토텟포 공방에 도착했습니다. 소프트크림을 먹으러 왔어요. 오봉 기간이라 실내 테이블은 운영하지 않아요. 전부 선물세트를 진열해놓았습니다. 소프트크림을 사서 정원 쪽 테라스에서 먹기로합니다. Hokkaido 글자가 새겨진 포장지 깊고 진한 맛의 소프트크림 한 입 먹으니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테라스에 앉아서 먹는 것도 꽤 좋은데요? 초록의 정원을 만끽하며 야금야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