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ar Nano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5th Hokkaido #51 압생트 천국 The Bar Nano 2017.01.21 저녁 먹고 술 한 잔 하러 간 곳은 칵테일바 Nano 서방이 칵테일 좋아하는 나를 위해 물색해준 곳 7층 복도 끝 The Bar Nano 문을 열고 들어가니 생각보다 매우 작은 공간에 조금 놀랐다.워낙 유명한 곳이라길래 다니던 와인바 정도의 크기일까 생각했었는데... 안내를 받아 카운터석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가방과 옷은 직원분들 사용하시는 공간에 넣어놓았다.여긴 부탁하는대로 칵테일을 만들어준다는데.. 아직 그정도까지의 내공이 아니라 홋카이도 지역별로 나와있는 칵테일을 골라보았다. 내가 주문한 첫 칵테일은 이케다초 칵테일 서방은 칵테일을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나 마시고 싶은 것 하나 더 골라보라고 해서 홋카이도 치즈로 만든 칵테일을 골라보았다.엄청 달달한 칵테일이라 깜짝 놀랐다. 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