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kariKitchen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6th Hokkaido_#24 누푸카(NUPKA)-히카리키친(Hikari Kitchen) 2017.08.15(화) 호텔 캐빈 에서는 조식을 신청하지 않았기때문에 미리 사다놓은 우유 한 잔으로 아침식사를 대신했다. 토카치 신무라 목장의 병우유 너무 고소하고 맛있어서 다음에 오면 편의점에서 사는 우유가 아닌 이 우유를 마시게 될 것같다. 커피 마시고 싶다는 서방과 함께 다시 한 번 누푸카를 찾았다.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카운터석에 앉았다.바로 앞에는 견과류와 말린 꽃잎이 담긴 병이 있었다. 조금 더 있었으면 예뻐보였을텐데.. 와인잔이 대롱대롱 커피머신 맥주 탭 머리 위로 블랙보드에 그려진 지도와 메뉴 나는 뜨거운 우유따뜻한 우유가 얼마나 고소하고 맛있는데.. 서방은 차가운 우유만 맛있단다. 조용조용 말씀하시는 직원분과 함께 여행과 커피와 맥주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 여행에 대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