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chamayu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코다테 여행_ #52 하코다테 단골 카페, 다카시마야커피(高島屋珈琲) 2020.1.19 호텔로 돌아가는 길 바로 옆에 있는 카페에 들르기로 합니다. 커피도 맛있고 호쾌한 마마와 이야기 나누는 것도 좋은 그런 곳이에요. 다카시마야 커피입니다. 이 오픈 네온사인 볼 때마다 마음에 들어요. 눈은 없지만 햇빛이 적어 겨울의 스산한 느낌이 가득한 골목입니다. 보통 커피 원두 판매를 많이 하는 곳이지만 종종 마마와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단골손님도 많은 곳이지요. 오랜만이에요~ 인사하며 들어가니 카메라 소리 들려서 우리인 줄 알았다고 인사하시네요. 옆에는 중년 여성 두 분이 마마와 이야기 중이셨는데 마마의 소개로 저희와도 인사하고 계속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어요. 저는 페루 커피를 서방은 인도 커피를 주문합니다. 커피도 마니아급인 서방인 인도 커피를 마셔본 적이 없다고 하니 마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