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M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8th Hokkaido #5 미즈노우타 조식 뷔페 2018.06.03(토) 아침에 일어나보니 서방은 혼자 아침산책을 다녀온 뒤..온천하고 마사지 하고 꿀잠을 자느라 서방 나가는 줄도 몰랐다. 예정된 시간에 아침식사를 하러 뷔페 레스토랑으로가이세키 레스토랑의 바로 아래 날씨가 좋아 풍경이 더욱 아름다워 보인다. AMAM 들어가는 입구에 있던 예쁜 소파 식당은 모두 통유리로 되어있어 시코츠코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었다. 어제 밤에 보았던 겹벚꽃 나무분홍 꽃잎이 잔디 위에 우수수 떨어져있다. 저 나무 아래 앉아 책 읽으면 기분 좋을 듯.. 잔디를 보니 하트가 그려져있네.. 우리 자리의 기본 세팅요즘은 이런 무늬 접시들이 눈에 들어온다.. 우유 한 잔과 고로케 익힌 채소 등등 오늘 뷔페의 꽃은 계란 요리~이런 저런 계란 요리들이 선을 보였다. 닭..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