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호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th Hokkaido_ #62 모리노스파 리조트 홋카이도 호텔(森のスパリゾート北海道ホテル) 사장님께서 불러주신 택시가 도착했습니다. 다음에 또 와달라고, 블로그 잘 써달라는 유머도 잊지 않으시고 유쾌한 헤어짐의 인사를 했습니다. 그렇게 택시를 타고 도착한 곳은 이번 여행의 마지막 호텔인 모리노스파 리조트 홋카이도 호텔입니다. (森のスパリゾート北海道ホテル) 붉은 벽돌이 인상적인 호텔이에요. 이곳 심볼은 부엉이 인가 봐요. 아, 옆에는 올빼인인가요? 시간이 조금 이르지만 체크인 절차를 진행했습니다. 방은 아직 들어갈 수 없어요. 여기도 부엉이 눈 가리고, 입 가리고, 귀 막고.. 왠지 우리나라 며느리 이야기가 생각나더군요. 나중에 알았지만 이 부엉이들의 모습은 위법한 일에 대한 태도를 나타낸 것이었습니다. 호텔 정원을 돌아보면 룸에 들어갈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밖으로 나왔습니다. 주차장 휀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