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닛코노스랜드오비히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th Hokkaido_ #17 오비히로에서의 첫 식사 INDIAN CURRY 저녁을 먹으러 가는 길 그래도 한 번쯤은 정문으로 나가볼까 얘기하며 호텔 정문으로 나왔습니다. 정문이라 그런지 조명들이 번쩍번쩍 하네요 시간이 많이 늦었어요. 벌써 8시 15분 입니다. 역 반대편 출구로 나와서 손 모양 조형물이 있는 건널목에 도착했어요. 오비히로 올 때마다 만나는 조형물이라 괜히 반갑네요. 타이요 극장 온도계를 보니 지금 24도네요. 오비히로도 계속 뜨거웠던 탓에 24 도면 아주 좋은 기온이라 느껴집니다. 요시유키는 내일 가기로 했어요. 지나는 길에 보니 가게 앞에 뭔가 하나 더 생겼네요? 이게 뭘까요. 안에서 사람이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주방을 밖으로 뺀 건지.. 내일 가면 알게 되겠죠 인디안카레 건물 뒤편에서 바라보는 건 처음인 것 같아요. 항상 큰길 따라 내려와서 앞문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