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지스터 카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코다테 여행] #27_ 아쉬운 마지막 방문, 트랜지스터 카페(Transistor Cafe) 2023.1.19(목) 점심 식사는 저희가 너무나 애정하는 트랜지스터 카페에서 먹을 거예요. 트랜지스터 카페의 화덕피자와 파르페가 얼마나 먹고 싶었는지... 시덴을 타고 도착했습니다~ 언제나 만석 음식이 맛있다 보니 매일매일 예약이 차고 넘치는 곳이에요. 이곳 고드름은 그래도 얌전한 편이네요 ㅋㅋㅋ 저희 지정석인 카운터 자리에 예약석을 마련해 주셨어요. 주문을 하고 잠시 기다립니다. 바쁜 시간들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도구들... 마스터께서 하나하나 만들어가신 실내 인테리어들... 이 자리에서 보이는 주방의 모습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많이 아쉽습니다. (이유는 나중에..) 수프와 샐러드가 먼저 나왔어요. 샐러드야 신선하기만 하면 맛 보장이지요. 드레싱도 잘 어울려서 입맛을 확 돋우어줍니다. 고소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