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스 레스토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르투갈 여행] #57 리스본 타파스 맛집, Tapisco 2022.08.12 점심을 먹기로 한 곳은 타파스 레스토랑이에요. Tapisco는 매년 미쉐린 플레이트에 오르는 곳이라고 합니다. 스티커는 2018년부터 붙어있어요. 빨간 문에 빨간 스티커라니 강렬하네요. 해 떨어지고 나면 여기 앉아서 맥주 한 잔 마셔도 좋겠어요. 오픈 시간이 되어 안으로 들어갑니다. 가장 먼저 시간에 예약이 된 두 팀이 자리 안내를 받습니다. 실내는 넓지도 좁지도 않아요. 적당한 넓이에 좀 길게 생긴 곳이에요. 메뉴 확인 맥주 한 잔 마셔주고 (배가 이제 조금 진정이 되어서 드디어 맥주를 마셨어요..) 첫 음식이 나왔습니다. 포치트 에그와 쿠르통이 들어간 토마토 수프예요. 물도 한 병 주문 수프를 두 그릇 주문한 게 아니라 하나 주문했는데 둘이 같이 먹으라고 나눠 담아주셨어요. 아니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