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감성 카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코다테 여행] #29_ 여유로움으로 가득했던 시간, Cafe D'ici 2023.1.20(금) 변함없이 호텔 조식으로 새로운 아침을 맞이했어요. 제가 오늘 선택한 프리미어층 특별식은 스테이크예요. 뷔페 음식은 매일 먹고 있는 죽과 우유, 빵과 샐러드로 채워보았습니다. 라멘 샐러드가 있어서 오랜만에 먹어보려고 가져왔어요. 라멘 샐러드는 아마 초반 여행 시절 무로란에 사는 소라짱과 만나서 먹었던 게 처음일 거예요. 생각 외로 진짜 샐러드 느낌이라 놀랐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찬합 뚜껑을 여니 스테이크가 짜잔~ 아랫칸에는 밥이 있어요. 밥은 반만 달라고 했는데 이것저것 같이 먹다 보니 그것도 많더라고요. 이후에 스테이크 먹는 날은 밥 없이 고기만 달라고 했습니다. 맛있게 냠냠~ 식사 후에 대욕장에 왔어요. 점심시간 가까운 시간이 되서야 밖에 나갈 거라 오늘도 오전 시간은 온천하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