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3th Hokkaido - 브런치 카페 Yue 2015.08.18 돌아가기 전 날이.. 여행 중 가장 아쉬운 날인 것같다. 어제 저녁부터 독한 약을 먹어댄 탓에 오늘 하루 정말 힘들겠구나..생각하며 오전에는 여유있게 쉬다가 브런치를 먹을 수 있는 cafe Yue라는 곳을 찾아갔다. 부담스럽지 않고 맛있는 무언가를 먹으면 컨디션도 좀 좋아질 것같은데.. 어떤것들이 있으려나~ 밖에서 안을 들여다보니 꽤 넓어보인다. 안으로 들어가보니 .. 평일 애매한 시간이라 사람도 별로 없고 넓고 깨끗한 공간과 조용함이 참 마음에 든다. 주말엔 사람들 많을 듯... 사진 찍는 것을 허락받고 가게 인테리어를 둘러보았다. 헤~ 내가 좋아하는 찰리 브라운~ 인테리어인 줄 알고 소품들을 보다보니 가격표가 붙어있다. 판매하는건가? 드라이플라워 같은 꽃사지~ 오호~ 뚱땡이 고양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