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히로농업고등학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6th Hokkaido_#20 호텔 캐빈-소나무방풍림-오비히로농업고등학교 2017.08.14(월) 여행 7일차 아침. 이제 여행 후반부에 접어들었다. 어제 하나비를 마치고 귀가해서 새로 체크인한 가족들을 만났다.(기보다 마추졌다..라고 해야하나)청소년, 청년으로 보이는 자식들 포함 총 6명정도 되는 가족이었는데하나비를 본 후 바로 목욕 타임을.. 아무리 기다려도 끝나지 않는 그들의 목욕탕 점검 사건네 번째로 목욕을 마친 사람에게 나는 샤워 안할거다..세수만 하면 된다. 잠깐 먼저 쓰면 안되겠냐 .. 했더니금방 끝난다고 죄송하단다. 아오!!!!!!!!!!! 결국 자정이 넘어서야 세수를 할 수 있었다. 그렇게 많은 사람이 연달아 씻어야겠으면 같이 묵고 있는 사람들에게 우리 연달아서 씻을거라 시간 많이 걸릴 것같은데 괜찮겠냐? 미리 말하는게 예의 아닐까.. 여행 하면서 예의 없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