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의 시계는 천천히 시간을 새긴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홋카이도 여행] #20_ 후라노 카페 숲의 시계 (珈琲 森の時計, 모리노토케이) 2023.08.01(화) 뜨거웠던 바람의 가든 산책을 마치고 이제 숲으로 들어갑니다. 일드 자상한 시간에 등장했던 카페 모리노토케이(숲의 시계) 카페에 가려고 해요. 불의의 사고로 아내를 잃은 남편이 아들을 버리고(?) 혼자 이곳에 내려와 카페 운영을 하며 이웃 사람들과 조용한 삶을 사는 모습으로 시작되는 드라마입니다. 드라마에선 눈이 잔뜩 쌓인 길이 나와요. 참 아름다운 풍경이 가득 담긴 작품이지요. 저기 보이네요. 밖에 대기 줄이 없는 걸 보니 어, 바로 들어갈 수도 있겠는걸? 희망을 가져봅니다. 영업시간은 12:00~20:00 전석 금연석 2021.01.26 - [Life is Journey /Memory] - 후라노(Furano) - 2011년 여름 여행 후라노(Furano) - 2011년 여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