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피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7th Hokkaido #4 온천 하고, 라멘 먹고, 커피 마시고~ 2018.01.10(수) 겨울바람 고스란히 맞았으니 이제 얼어붙은 몸을 녹일 차례 야치가시라온천 동네 어르신들이 주 손님인 동네 목욕탕이지만 물이 좋은 곳이라하코다테에 오면 항상 가게된다. 성인 한 명당 420엔 직원분이 어떤 어르신께 설명해드리는 것을 들었는데예전에 시에서 운영할 때 420엔 이었는데 민영으로 바뀌었다고 올릴 수가 없어서 계속 420엔으로 하고 있다고.. 여탕 입구한 시간 후에 로비에서 만나기로하고 각각 입장 여전히 어르신들이 많았고차가운 바람 맞으며 노천탕에서 신선놀음하는 것도 좋았고.. 같이 노천탕에 있던 어르신들께서 "여기서 당신이 제일 젊군요. 20대인가요?"라고 물어보셔서배꼽인사드림 ㅋㅋㅋ 온천 후엔 우유를 마셔야하는데어제 먹었던 첫 소프트가 기대 이하여서 다시 도전 음...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