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텐동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9th Hokkaido #7 바삭바삭 촉촉 마츠모토 텐동 2018.08.14(화) 소프트크림을 맛있게 먹고호텔로 돌아와 잠시 휴식.. 금세 저녁먹을 시간이 되어다시 밖으로 나왔다. 오늘 저녁은 마츠모토 텐동마스터가 이번엔 우릴 기억할까?아마 똑같은 반응이실거야.. 못알아보시면 우린 어떻게 할까..같은시덥잖은 대화를 하며식당에 도착했다. 오픈시간에 맞춰가서우리가 첫 손님 어서오세요..인사하시면서살짝 미심쩍게 바라보신다.당신의 기억력에 자신이 없으셨던지별 말씀 없이 주문을 받으셨다. 둘 다 죠텐동으로 주문 허락받고 사진도 찍고.. 깔끔한 이미지의 마스터답게정갈하게 그릇 정리가 되어있다. 줄 잘맞은 모습보면 마음이 편안해진다..(직업병인듯..) 우리 식사를 위해준비중인 기름냄비 식사 준비를 하시며 어디서 왔냐고 물어보신다.한국에서 왔다니까에!! 하며 놀라신다.요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