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 포르텔라 국제공항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르투갈 여행] #63 여행의 마지막 순간 2022.08.14-15 드디어 떠나는 날입니다. 도시도 두 군데만 있었고 긴 여행이라 생각했는데 정말 빨리 끝나는 기분이에요. 한국 가기 전에 사놓았던 재료들 털어야죠. 마지막 아침식사를 합니다. 리스본 숙소와도 안녕.. 여기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체인인 것 같던데 다음에 온다면 또 이 업체 이용하려고요. 안녕~ 안녕~ 다음에 또 올게~ 공사는 도대체 언제 하는 건지 생각보다 공사하는 소리가 들리지 않아 의아했던 건물... 혹여 날씨가 안좋아 비행기가 못 뜨면 어떻게 하지? 걱정도 하지 못하게 맑은 날씨 ㅋㅋ 우버를 타고 공항에 도착했어요. 우리 쿨한 운전기사 언니께서 안에는 너무 막히니까 밖에서 내리라고..ㅠ.ㅠ 억지로 들어가달라고 할 건 아니어서 알았다고 말하고 내렸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발걸음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