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라가키 유이, 호시노 겐] 드라마,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2016년 방영되었던 인기 드라마를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이제서야 보게되었습니다.계약결혼이라는 흔한 소재를 가져왔음에도꽤 신선하게 만들어진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주인공인 아라카키 유이와 호시노 겐 이외에도이모 역할로 나온 이시다 유리코와그 상대역으로 나왔던 오타니 료헤이를 함께 볼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오타니 료헤이의 목소리는 여전히 멋있더군요.영화 냉정과 열정에서 나레이션 하던 목소리를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 드라마는 제목부터 참 끌리는 작품이었습니다.일본 드라마를 부담스러워 하는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억지로 교훈을 주려고 하거나 대놓고 기운내라고 하는게 싫다고 하더라구요. 이 작품 또한 매우 일본스러운 루트를 따라가긴 하지만그래도 조금 다르게 접근하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