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렌즈의슬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4th Hokkaido #6 하코다테야마 2016.01.22(금) Bocca를 나와 니짓켄자카 방향으로 걸어간다. 강렬한 햇살을 마주 보고 사진을 찍으려니 눈미 멀 지경이다. 그래도 이런 하늘이 감사하다. 여행 중 만나는 맑은 날씨를 싫어할 이 어디있을까.. 연어를 잡고 돌아가는 곰 ㅋㅋ 하코다테에 처음 왔을 때.. 저 자유의 여신상을 보고 얼마나 웃었던지.. 이 노란 건물은 무슨 음식점이었던것같은데.. 뜬금 없이 하코다테야마에서 만나는 자유의 여신상이 이젠 익숙한 조형물이 되었다. ㅋㅋ 내려다보는 경치도 멋지고~ jal항공 국내선에 있던 쿠폰북에서 찾아낸 쿠폰으로 예쁜 야경이 담긴 클리어파일을 받고 (시덴패스가 있으면 할인된다는 사실을 나중에서야 알았다..ㅠ.ㅠ 아쉽.. 호텔이나 여러 군데 있던 할인쿠폰은 이제 없어진 듯하다..) 로프웨이에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