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샤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4th Hokkaido #15 진격의 폭찹 2016.01.24(일) 우선 소라짱 집으로 가서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선물을 건네드렸다. 가족들 선물을 전부 풀어서 보여드리고 설명하고 우리도 풍족한 선물을 받았다. 다음엔.. 처음에 그랬던 것 처럼 집에서 식사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힘드시려나...^^;; 그래도 어머님, 아버님과도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이 더 좋을 것같다. 오늘은 부모님은 댁에 계시고 우리들만 밖에서 식사를 하기로했다. 저녁은 논샤란(Nonchalant), 메뉴는 폭찹 주문 하고 우선 맥주 한 잔으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주제야 물론 어제 하코다테에서의 막걸리와 징기스칸 파티ㅋㅋ 소라짱이 동생에게 이런저런 에피소드를 얘기해줘서 다시 한 번 어제의 유쾌한 기억을 떠올릴 수 있었다. 얘기를 나누는 중에 내가 주문한 어니언스프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