降ふっても晴れても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7th Hokkaido #25 마지막 식사 Moliere Cafe -降ふっても晴れても 2018.01.20(토)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아쉬운 마음으로 체크아웃을 하고떠나기 전 마지막 식사를 할 곳으로 갔다. 삿포로역 건너편에 있는 롯카테이 빌딩구성이 마음에 드는 간판 우리가 갈 곳은 Moliere Cafe 降ふっても晴れても(Come Rain or Come Shine) 맛도 훌륭한 곳이라고 들었지만이름이 너무 예뻐서 기대가 컸던 곳이다. 降ふっても晴れても 라는 부제가 궁금해 찾아보니1946년에 뮤지컬 세인트 루이스 우먼 공연을 위해 Harold Arlen 과 Johnny Mercer 가 작곡한 곡 명이었다. 여러 가수들이 녹음한 곡인데난 사라본 버전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 이곳은 신년 휴가 및 직원 연수가 이어져 전화 예약이 불가능했었다. 며칠 전 직접 와서 예약했는데역시 너무 늦게 예약한지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