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ティスリー オカシガク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홋카이도 여행] #38_ 삿포로 Bar, 프렌치 판다(French Panda, フレンチパンダ) 2023.08.05(토) 맛있는 저녁식사를 마친 후 스스키노로 돌아왔습니다. 호텔로 돌아가기 전에 2차 가려고요. 유흥가의 밤은 언제나 시끌시끌합니다. 오늘 갈 곳은 프렌치판다 며칠 전에 왔었는데 만석이라 못 들어가서 다시 왔어요. bar라고 생각했는데 구글을 보니 bistro라고 나오네요. 가게 내부 사진을 보면 꽤 심플하지만 막상 들어가보면 손님들로 꽉 차 꽤 번잡해 보입니다. 오늘은 다행히 카운터석에 자리가 남아있네요. 주문을 하고 잠시 둘러봅니다. 저희도 조금만 늦게 들어왔으면 또 못 앉을 뻔했어요. 파란색 타일이 눈을 시원하게 해주네요. 남편은 와인을 마시고.. 전 홍차 베이스의 칵테일을 추천받아 마셨어요. 깔끔하게 떨어지는 맛이 괜찮았습니다. 옷걸이에 판다가 걸려있어요. 안주로 주문한 넛츠 장..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