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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 /Hokkaido 24th _Sapporo(2023.08)

[홋카이도 여행] #23_ 후라노 맛집, Furano Marche 뿌치뿌치 햄버거(ぷちぷち バーガ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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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2(수)

 

 

전날 무리한(?) 일정 탓에 오늘 아침은 

여유롭게 지낼 계획이에요.

 

 

 

도미인 라비스타 후라노 힐즈 조식

 

 

오늘도 일찍부터 단체 관광 오신 분들 덕분에

조식장이 시끌시끌합니다.

 

메뉴는 크게 달라진 건 없어요. 

마음에 드는 음식들 조금 담아와 먹고

우유 여러 잔 마시고..

어제와 같은 패턴입니다.

 

 

 

멜론

 

 

노란 후라노 멜론도 맛있게 먹어주고 식사를 마쳤어요.

 

 

 

Bartstart

 

 

밥 먹고 온천도 하며 잠시 쉬다가

점심 일정을 위해 밖으로 나왔어요.

 

 

 

 

 

 

우선 카페인 먼저 

 

 

 

라떼

 

 

오늘도 시원한 아이스 라떼를 주문해서 마셔줍니다.

 

 

 

 

 

역시 맛있어요!!

 

 

 

 

 

순서가 좀 바뀌긴 했지만

이제 점심 먹으러 가려고요.

 

점심 - 커피 순서면 좋았겠지만

점심 먹고 산책을 하려고 커피 - 점심 - 산책 순서로 

움직이기로 했어요.

 

 

 

헤소

 

헤소군 안녕 ~

 

 

 

 

 

 

후라노 마르쉐2

 

 

 

 

후라노 마르쉐2

 

 

 

 

 

여긴 후라노 마르쉐 2 건물이에요.

저흰 오늘 마르쉐로 가서 점심을 먹을 예정입니다.

 

 

 

 

 

 

 

 

새로 지어진 곳이라 외관도 깔끔하네요.

 

 

 

후라노 마르쉐

 

 

한참 걸어내려가니 후라노 마르쉐가 나옵니다.

푸드코트라고 해야 할까요?

다양한 음식점과 가게들이 모인 곳이에요.

 

 

 

 

 

규모는 크지만 예전 건물이라 마르쉐 2와 비교하니

확실히 낡은 느낌을 주네요.

 

 

 

Furano Marche

 

 

 

마당

 

 

가운데 마당을 두고 몇 개의 동이 둥글게 이어져있습니다.

 

 

 

물놀이

 

 

아이들이 물놀이할 수 있는 곳을 마련해 놓았는데

규모를 보고 그만 웃음이...

 

 

 

 

 

한국에서는 여름에 아이들 물놀이할 수 있게

바닥에서 물이 솟는 분수를 설치한 공원도 있고

청소년 수련관 같은 곳에서 본격적인 물놀이 시설을 설치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곳도 많은데..

 

저 동그란 튜브에 쫄쫄쫄 물 나오게 해 놓은 정도로

아이들 놀이 장소라니 참 조악하다.. 싶었어요.

그래도 애들은 신나서 저기에 발을 담그고 꺄꺄 소리 지르네요.

 

 

 

멜론

 

 

어머나...

화분에 뭐가 달려있길래 보니 멜론이에요.

 

 

 

 

 

후라노는 화분에 멜론을 키우는군요 ㅎㅎㅎ

동그란 멜론이 여러 개 매달려있으니 하나 따고 싶기도 하고

너무 귀여워 보였어요.

 

 

 

뿌치뿌치 버거

 

 

오늘 점심은 수제 햄버거 가게에서 먹을 거예요.

뿌치뿌치 버거

ぷちぷち

작은 것을 으깨는 모양 또는

둥글고 잔 알갱이 같은 감촉.. 이래요.

뽁뽁이를 뿌치뿌치라고 하기도 하고요.

 

 

 

 

 

햄버거 가게 이름이 ぷちぷち バーガー라니

아마 패티의 식감을 따서 이름 붙인 걸 수도 있겠다 추측해 봅니다.

 

 

 

메뉴

 

 

쿠로와규 멘치버거

후라노 클래식 버거

데리야키와후 버거

와후 간장치킨버거

오호츠크 홋케프라이 버거

 

버거는 다섯 종류

 

 

 

 

 

마르쉐는 관이 여러 개가 있어요.

아마 세네 개쯤 됐던 것 같은데

햄버거 산 곳은 서서 먹는 테이블만 있어서

다른 쪽으로 와서 테이블석이 있는 곳에 앉았습니다.

바로 앞에는 카페가 있길래 혹시나 해서 확인해 보니

아무 데서나 먹어도 괜찮다고 하시네요.

 

 

 

클래식 버거

 

 

저흰 둘 다 클래식 버거를 주문했어요.

맛은...그냥

수제버거집이라기 보다 체인점 버거 맛이에요.

그닥 개성은 없습니다.

 

 

 

 

감자튀김

 

 

감튀는 뭐 감자가 맛있으니까 맛있고요

 

 

 

 

31.5도

 

 

식후 산책을 가기로 했는데

와... 기온.. 31.5도 

뜨거운 건 어찌어찌 참겠는데

습도 어쩌면 좋냐고요..ㅠ.ㅠ

 

어쨌든 움직이긴 해야죠.

손수건과 양산과 핸디 선풍기를 옆에 끼고

출발합니다.

 

 

 

https://marche.furano.jp/?page_id=1723

 

❼ ぷちぷちバーガー | Furano Marche

ぷちぷちバーガー営業時間 フラノマルシェに準ずる定休日無休(11月末及び12/31、1/1)電話番号0167-56-7288 Facebookpetitpetitburger Instagrampuchipuchi_burgerオーダーごとに一つ一つ丁寧にグリルしたハ

marche.furan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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