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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Portugal 1st_Porto&Lisbon(2022.08)

[포르투갈 여행] #56 리스본 바이샤 지구 산책, Bai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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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2

 

 

포르투갈 여행도 막바지를 향해 가는 날

맛있는 거 먹고 쇼핑도 조금 할 예정이에요.

 

 

 

 

 

점심 먹을 곳 바이샤지구 제일 꼭대기에 있어서

오늘은 조금 일찍 나와 언덕길 산책을 먼저 하기로 했어요.

 

 

 

핑크 코끼리

 

 

촘촘한 돌계단을 올라갑니다.

계단 중간 즈음에 있는 카페 야외석은

나무 덕분에 너무 멋져 보여요.

 

 

 

 

 

날씨도 좋고, 이제 떠날 날이 다가오니

같은 모습이라도 사진을 자꾸 찍게 되네요.

 

 

 

 

 

언덕을 올라가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넓은 평지가 나와요.

 

 

 

 

 

 

카몽이스 광장

 

 

저 멀리 카몽이스 광장이 보여요.

 

 

 

 

 

 

루이스 카몽이스

 

 

 

 

 

 

 

 

 

 

 

언덕 아래로 테주강도 보여요.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르겠어요.

어느 하나 놓치고 싶지 않아요.

 

 

 

 

 

파란 하늘 아래

다양한 파란색으로 만들어진 아줄레주

온갖 파란색인 이 건물은 도저히 지나칠 수가 없어서

 

 

 

 

 

한참 구경하고

 

 

 

 

 

또 구경하면서 감탄하고서야 겨우 발을 움직입니다.

 

 

 

 

 

 

 

 

 

 

 

여긴 밥 먹고 내려오는 길에 들러보기로 하고요

 

 

 

 

 

 

푸니쿨라

 

 

푸니쿨라가 힘겨워 보이는 모습으로 

언덕 아래로 내려갑니다.

 

 

 

 

 

 

 

 

쨍하게 노란 컬러의 건물이 너무 아름다워요.

 

 

 

 

 

푸니쿨라 한 대가 올라옵니다.

이번엔 가까이 올 때까지 보려고요~

 

 

 

 

 

 

 

 

 

 

 

 

 

 

내려가는 차도 정말 힘겹게 가는 듯한 느낌이었는데

올라오는 건 더 버거워 보여요.

 

 

 

 

 

조금 더 올라가는 길

 

와!!!!!!!!! 여긴 뭐죠.

그냥 길인데 이렇게 예뻐도 되는 건가요.

 

 

 

 

 

 

 

 

 

tapisco

 

 

얼마나 더 올라가야 하나 생각했는데

점심 먹기로 한 곳에 바로 도착했네요.

 

아직 오픈 전이라 조금 기다렸다가 들어갈게요.

빨간 문이 인상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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