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 is Journey /Hokkaido 14th_Hakodate&Obihiro&Utoro

14th Hokkaido #44 키타코부시호텔 (서관 788호)

728x90

2016.01.28(목)

 

 

트래킹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와 드디어 체크인!을 했다.

우리 방은 서관 788호

서방이 홈페이지를보며 뷰가 좋은 방을 찾아서 이 방으로 예약을 했다.

 

 

 

 

문패 장식을 보니 아마 사슴뿔 인것같다..

 

 

 

 

문 열자마자 바로 화장실이 있고

 

 

 

 

들어오면 바로 침실이있다.

투베드를 붙여서 더 넓고 큰 침대처럼 사용할 수 있었다.

 

 

 

 

왼쪽 구석에 있는게 가습기 겸 공기청청기

 

 

 

 

 

 

 

티비도 있고

 

 

 

 

사슴 뿔 장식도 있고

 

 

 

 

침대 안쪽으로는 거실 공간

 

 

 

 

커다란 양문형 거울이 있는 테이블

온천호텔에 있는 동안 화장할 일이 없으니 이 거울은 그냥 닫힌대로

 

테이블은 컴퓨터와 충전기들로 세팅

 

 

 

 

티비 아래쪽에는 전기난로인데 장작을 태우는 벽난로처럼 꾸며져있다.

이 벽난로를 켜면 엄청 따뜻하긴 한데 너무나 건조해져서

그리 자주 사용하지는 않았다.

 

 

 

 

서방이 정말 사랑했던 소파

쿠션에 기대어 앉아도 좋고, 바닥이 넓직하니 그냥 옆으로 누워도 편하다고

침대보다 여기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았다.

 

벽에 걸려있는건 엄청 보들보들한 담요~

 

 

 

 

안락의자도 있꼬

 

 

 

 

세면장으로 들어가면

 

 

 

 

한 쪽에 옷장겸 캐리어를 넣어둘만한 공간이 있다.

 

 

 

 

대욕장 갈 때 이용하는 수건 바구니~

 

 

 

 

샤워가운과 수건, 유카타, 금고가 있고

 

 

 

 

세면장에는

 

 

 

 

POLA 제품으로 어매니티가 준비되어있었다.

 

 

 

 

 

 

 

서랍엔 드라이기랑 티슈, 1회용품들

(환경보호를 위해 1회용품은 사용하지 않고 가져간 것들만 사용했다.)

 

 

 

 

세면장 안쪽엔 샤워룸이 있다.

 

 

 

 

샤워룸을 나가면 노천탕!

 

 

 

 

테라스에 티테이블도 있고

 

 

 

 

 

 

바깥으로는 너무나 아름다운 뷰가 펼쳐져있다.

 

 

 

 

 

 

 

 

 

 

 

 

 

노천탕 물 식지 말라고(?) 은색 보온단열재 같은 것이 덮여있는데

걷어보니 따끈한 해수가 우릴 유혹하고있다. ㅎㅎ

 

 

 

 

다시 들어와 침대 앞 서랍장을 보니

간단한 차와 커피필터가 있다.

 

 

 

 

서랍을 열어보니

 

 

 

 

커피드리퍼와

 

 

 

 

그라인더

 

 

 

 

향이 좋은 원두가 있다.

 

 

 

 

 

 

 

목에 걸 수 있는 키와

손에 들고 다닐 수 있는 키 두 종류

 

 

 

방구경 끝났으니

어여어여 온천물에 들어갑시다~~

 

시레토코5호 투어하면서 얼어버린 몸을 녹여줘야징~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