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森のスパリゾート北海道ホテ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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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th Hokkaido_ #70 모리노스파 리조트 홋카이도 호텔(森のスパリゾート北海道ホテル) 두 번째 아침식사 2019.08.16 아침이 시작되었어요. 오늘은 1층 버드 워칭 카페에서 아침식사를 하려고합니다. 왼쪽으로 가래요 1층 정원까지 긴 복도로 되어있습니다. 조식 메뉴예요. 양식, 일식, 스프카레 세 가지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스프카레를 먹어보려고 해요. 실내에 들어왔습니다. 커피머신과 우유 코너가 있어요. 반대편엔 차를 마실 수 있는 코너가 있고 다른 쪽엔 토스터기와 빵, 잼 주스와 우유코너가 있습니다. 우유, 오렌지, 토마토, 핑크 그레이프 주스 콜드 크레마 커피도 있네요 식사 끝나면 마셔봐야겠어요. 스프카레를 주문 해놓고 간단히 샐러드와 빵 한 조각을 가져왔습니다. 두툼한 빵은 언제 봐도 기분이 좋아져요. 자몽과 치즈 신선한 샐러드 요구르트 한 컵 우유 한 컵을 가져왔습니다. 스프카레가 도착했..
20th Hokkaido_ #65 모리노스파 리조트 홋카이도 호텔(森のスパリゾート北海道ホテル), 뷔페식 아침식사와 정원 산책 2019.08.15 새로운 아침이 시작되었습니다. 호텔 조식 잘 먹지 않지만 이번엔 뷔페식 이외에 다른 식사도 먹어볼 수 있어서 호텔 예약할 때 조식도 함께 신청했습니다. 조식권입니다. 오늘은 뷔페식을 이용해보려고 해요. 엘리베이터 기다리면서 바라본 마을 풍경입니다. 밤새 비가 와서 그런지 촉촉하게 가라앉은 아침이네요. 뷔페식 조식당은 2층입니다. 라운지 카페는 식사 후에 가보려고 해요. 오른쪽으로 가야 해요 포로시리 6시 45분부터 식사를 할 수 있어요. 마지막 날 공항 가기 전에 식사를 할 수 있을까 고민했었는데 다행입니다. 여러 가지 음식이 있었지만 항상 점심 저녁을 거하게 먹는지라 전 간단하게 먹기로 했어요. 홋카이도 자색감자 샐러드와 계란 샐러드 홋카이도 옥수수 수프 아,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어..
20th Hokkaido_ #62 모리노스파 리조트 홋카이도 호텔(森のスパリゾート北海道ホテル) 사장님께서 불러주신 택시가 도착했습니다. 다음에 또 와달라고, 블로그 잘 써달라는 유머도 잊지 않으시고 유쾌한 헤어짐의 인사를 했습니다. 그렇게 택시를 타고 도착한 곳은 이번 여행의 마지막 호텔인 모리노스파 리조트 홋카이도 호텔입니다. (森のスパリゾート北海道ホテル) 붉은 벽돌이 인상적인 호텔이에요. 이곳 심볼은 부엉이 인가 봐요. 아, 옆에는 올빼인인가요? 시간이 조금 이르지만 체크인 절차를 진행했습니다. 방은 아직 들어갈 수 없어요. 여기도 부엉이 눈 가리고, 입 가리고, 귀 막고.. 왠지 우리나라 며느리 이야기가 생각나더군요. 나중에 알았지만 이 부엉이들의 모습은 위법한 일에 대한 태도를 나타낸 것이었습니다. 호텔 정원을 돌아보면 룸에 들어갈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밖으로 나왔습니다. 주차장 휀스..
스무번 째 여행을 기다리며... 작년에 이러저러한 일들로 겨울 여행을 건너뛰었기에 올여름은 스무 번째 홋카이도 여행 기념 작정하고 럭셔리한 여행을 하기로했습니다. 작정하긴 했지만 역시 경비 계산을 하다 보니 눈이 질끈 감기긴 하네요. 얼른 8월이 되길 바라며.. 예약해놓은 숙소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1. 프라텔로 디 미쿠니 아사히카와에서 갈 수 있는 오베르쥬 스타일의 레스토랑입니다. 미쿠니 가든과 함께 있는 빌라에서 이틀을 지내며 여행을 시작할 거예요. http://fratello-di-mikuni.com/index.php フラテッロ・ディ・ミクニ 上川|FRATELLO DI MIKUNI fratello-di-mikuni.com 2. 도미인_오비히로 미쿠니에서 이틀 보낸 후에는 오비히로에서 맛있는 거 먹으며 슬렁슬렁 지낼 거예요. 오봉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