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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ing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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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ll - Hello Adell의 세 번째 정규 앨범 25의 첫 리드싱글인 Hello 가사 해석하지 않아도 다 알아들을 것같은 노래구나.. 뭐니.. 너무 좋다...
제17회 국제쇼팽콩쿠르 - 조성진 http://www.mgoon.com/ch/trlime/v/6335999 조성진씨 쇼팽콩쿨 그랜드파이널 F. Chopin Piano Concerto e minor op.11 아~ 쇼팽은 정말 낭만적인 사람이구나 화려함과 웅장함 속에 녹아드는 이 부드러움이란.. 쇼팽의 삶의 한 자락이라도 돌아보면 사랑이 그를 얼마나 들뜨게하고 힘들게했는지 알게된다. 쇼팽의 음악 속에서 그의 따뜻함을 표현할 수 있어야한다는 것이 별 것아닌 나의 생각인데.. 그래서 조성진씨의 음악은 수상여부를 떠나서 너무나 마음에든다. 피아노에서 인간애가 느껴져.. 파이널에서 프랑스 심사위원은 1점을 주었다던데.. 그게 무슨 대수야~
여행기록 노트 여행을 하다보면 영수증도 많이 나오고, 티켓이나 기념할만한 것도 생기고, 스탬프를 찍을 일도 생기니..노트가 필요하겠지 라고 생각하며 준비했었는데 지나고 보니 한 권 한 권 쌓이는 재미도 쏠쏠하구나~
홋카이도 강제노동 희생자 홋카이도 강제노동 희생자 70년만의 귀환 http://m.newsfund.media.daum.net/project/273 홋카이도 여행을 하면서 나는 일본이 아니라 홋카이도를 좋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토로 강제징용자에 대한 사실과 하시마섬에 대한 사실을 마주하면서 혹시 홋카이도에도 있지 않을까.. 두려움이 일었다. 내가 아무것도 모른 채로 그 땅을 밟고 다녔다면 이 얼마나 챙피한 일인가 걱정되었다. 우려는 현실로.. 그 멀고 먼 홋카이도로 끌려간 강제노동 희생자분들이 너무나 많았고 유해발굴 작업도 97년도에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게 되었다. 야스다 칸의 작품을 보러 갔던 비바이 탄광마을도 ..내가 다녀온 곳.. 가서 좋다좋다를 연발한 곳이었는데..그 곳에만도 5,000여명의 조선인 강제노동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