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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 /Hokkaido 14th_Hakodate&Obihiro&Utoro

14th Hokkaido #9 Lapin de neige 토끼가 있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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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3(토)

 

 

아침이 밝았다.

락삐의 라멘이 항상 궁금했기에 단샤쿠에 머무는 기념으로 락삐 라멘으로 아침식사를 하기로했다.

 

 

 

 

우리가 가져온 라멘은 시오라멘

 

 

 

 

냄비를 준비하고~

 

 

 

 

물이 끓기를 기다리면서 잠시 거실창을 열어

아침 찬바람에 정신을 차려본다.

 

 

 

 

 

 

 

라멘 완성~

 

건더기도 없고 뭔가 맹숭맹숭해 보이지만

 

 

 

 

음..맛있는 냄새가 난다..

 

 

 

 

밥그릇 가져다가 호로록~

아~~ 맛있다!!

락삐는 모든 음식이 다 맛있구나..심지어 인스턴트 라멘까지 맛있어..

 

 

 

 

오늘은 소라짱이 하코다테에 오는 날

도착할 때까지 남은 시간이 좀 애매해서 호텔 가까운 곳에 있는 라팡드네쥬에서 스위츠 먹기로하고 나왔다.

 

아직 open전

 

 

 

 

 

 

 

우다다다 소리가 나길래 쳐다보니

커다란 중장비가 동원되어 제설작업이 한창이다.

 

 

 

 

정확히 오픈시간에 맞춰 셔터를 올리고

 

 

 

 

첫 손님으로 들어갔다.

앉은 후에 시키려고 하니..여기도 주문 먼저하고 앉으라고..ㅠ.ㅠ

 

 

 

 

차와 스위츠 한 가지씩 시키고

허락을 받고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다양한 토끼들~

 

 

 

 

토끼인 척 하는 고냥이도 있고

 

 

 

 

오오! 검정 토끼도 발견!

 

 

 

 

 

 

 

아직 스위츠는 많지 않지만

 

 

 

 

 

 

 

 

 

 

메뉴를 지긋이 바라보고 있는 토끼의 뒷 태~

 

 

 

 

바구니 토끼

 

 

 

 

샹들리에~

 

 

 

 

사진 찍다보니 케이크와 차가 나왔다.

 

 

 

 

앙~ 맛있는 치즈케이크~

 

 

 

 

작년엔 밀크티를 마셨는데

이번엔 라테를 주문했다.

 

음..맛은 밀크티가 더 좋은 것으로 ㅎㅎ

 

 

 

 

 

 

 

귀여운 쿠키~

 

 

 

 

토끼 뚜껑이 달린 이녀석은

 

 

 

 

커피 설탕

 

사탕같은 느낌.. 사실 그냥 한 개 집어먹었다.

 

 

 

 

토끼 마을에 왔는데 토끼 친구도 꺼내줘야지

인사하렴~

 

 

 

 

토끼 친구들과 사진도 찍고

 

 

 

 

얘기도 나누고

 

 

 

 

눈도 마주치고 ㅋㅋ

 

 

 

 

 

 

 

아우..욘석은 아주 푸짐한 토끼구나

 

 

 

 

소라짱 도착할 시간이 다되어가서 계산을 하고 밖으로 나왔다.

오픈시간은 10시

 

매주화요일 휴무, 월1회는 휴무(언제인지는 모르는..휴일)

 

 

 

 

 

 

토끼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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