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 is Journey /Hokkaido 25th_Kusiro&Obihiro(2024.01)

홋카이도 오비히로 맛집, 라멘야 톤페이(らぁめん とん平)

728x90

톤페이

 

 

감기로 고생 중이라 며칠 건너뛰었네요.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은 톤페이라는 라멘가게를 소개할까 합니다.

 

오비히로 중심가에서는 조금 먼 곳에 있지만

찾아가서 먹을만한 훌륭한 맛을 자랑하는 곳이지요.

 

 

2019.09.14 - [Life is Journey /Hokkaido 20th] - 20th Hokkaido_ #22 맛있는 라멘 톤페이(とん平)

 

20th Hokkaido_ #22 맛있는 라멘 톤페이(とん平)

2019.08.07 여행 다섯째 날이 시작되었습니다. 요시유키 식구들과 새벽까지 달렸더니 오전 내내 꼼짝을 할 수 없었습니다. 다행히 오늘 점심은 해장이 가능한 메뉴입니다. 오늘도 30도를 넘어가는

livewoman.tistory.com

 

 

 

 

톤페이

 

 

처음 톤페이에 왔을 때 영업시간을 보고 엄청 놀랐어요.

점심영업만 하는 곳이거든요.

경제적 이득을 위해 장사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이래도 되나 싶은데

홋카이도 여행하다 보면 이런 가게들을 심심찮게 만나게 되더라고요.

 

 

 

톤페이

 

 

주문은 자판기로

사이드 메뉴와 포장메뉴는 핑크색 버튼이에요.

 

 

 

시오라멘

 

 

전날 요시유키 식구들과 새벽까지 술을 마셨던지라

숙취에 시달리면서 여길 갔거든요.

해장하려고 톤페이로 계획했답니다 ㅋㅋ

해장하는덴 역시 시오라멘 아니겠어요.

 

 

 

시오라멘

 

 

국물도 너무 맛있고

면발도 맛있고

숙취로 다 못 먹을지도 모르겠다 생각했던 게 무색할 만큼

한 그릇 뚝딱 해치웠지요 ㅋㅋ

 

 

 

맛계란

 

 

맛계란이라는 게 있길래 

먹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한 개 시켜서 나눠먹었거든요.

근데 이게 또 별미더라고요.

너무 맛있었어요.

 

 

 

JAZZ

 

 

인상 깊었던 건

라멘가게인가 JAZZ BAR인가 알 수 없는

사진들과 가게에 흐르는 음악이었어요.

 

재즈를 들으며 라멘을 먹고 있자니

좀 어색하기도 하고 좋기도 하고 그랬어요.

 

이번에도 요시유키에서 저녁 먹기로 한 다음 날

톤페이를 점심으로 잡아놨습니다. 

지난번처럼 새벽까지 달려가며 마시진 않겠지만 ㅎㅎ

같은 루트로 또 가볼 생각이랍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