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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 /Hokkaido 25th_Kusiro&Obihiro(2024.01)

홋카이도 오비히로 맛집, 란쵸 엘파소(ランチョ・エルパ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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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오비히로에 다녀온 사진들 보며

2024년 여행을 기다리고 있어요.

 

란쵸 엘파소

 

 

파나소닉 똑딱이로 찍은 란쵸 엘파소 외관

 

 

 

ランチョ・エルパソ

 

 

란쵸 엘파소 음식 컨셉은

 

토카치 지역에서 방목으로 키운 돼지는 스트레스 없이 자라서

평균 120kg보다 훨씬 웃도는 170~180kg까지 큰다고 해요.

그런 최상의 토카치 돼지고기를 사용하고

오비히로 비루를 판매하고 있어요.

토카치산 치즈와 채소들로 요리를 만들어 판매하는 곳이죠.

 

 

 

 

 

축복받은 토카치에서 자란 돼지고기와 치즈에

오비히로 맥주까지 

안 갈 이유가 없었죠.

 

 

란쵸 엘파소

 

 

처음엔 미도리가오카 공원을 가로질러 한참 걸어왔었어요.

예약 없이 왔다가 만석이라 못 들어간 적도 있고

통으로 임대한 날에 걸려서 못들어간 적도 있어요.

 

 

 

 

흐릿한 똑딱이 사진들 ^^;;

식사하며 가볍게 술 한잔 하는 분들

회식하는 분들

파티하는 분들 다양한 손님이 가득한 곳인데

이날은 시작시간에 맞춰 갔는지 사람 없는 사진이 남아있네요.

 

 

 

 

1월에 가도 이 젓가락 커버를 볼 수 있을까요?

주황색에 귀여운 그림이 인상적이었는데...

 

 

 

돼지고기

 

 

아마 토로부타 립로스였을 거예요.

 

 

 

 

 

점심과 저녁 메뉴가 조금 다른데

생햄과 소시지 종류는 저녁 메뉴에 있는 것 같아요.

 

2023년 현재  메뉴입니다.

https://rancho-elpaso.jp/menu

 

メニュー | 十勝帯広市レストラン|ランチョ・エルパソ

 

rancho-elpaso.jp

 

 

 

오비히로 맥주

 

 

오비히로 비루는

토카치 맑은 기분(とかち晴れのきもち, 토카치 하레루키모치)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했었다고 해요.

이름이 참 예쁘기도 하고 오비히로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비히로 지비루

 

 

1월에 가면 옛날 생각하면서 토카치의 맑은기분을 마시겠죠?

 

 

 

구글

 

 

2023년 구글맵에 올라온 사진이에요.

입간판과 장식은 바뀐 것 같지만 전반적으로 같은 모습이에요.

 

 

내부

 

 

실내 테이블이나 조명도 그대로인 것 같아요.

변하지 않은 걸 확인하니 더 가고싶어지네요.

옛날 느낌 그대로 받을 수 있을 것만 같아서 괜시리 더 기대가 됩니다.

 

홈페이지에 나온 메뉴를 보니

돼지고기, 소시지, 생햄을 주로 다루는 것도 똑같아요..

매일 매일 맛있는 음식 먹을 생각에 행복한 기다림을 더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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