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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ar nano gou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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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여행] #62_ 삿포로 Bar, 더 바 나노 굴드(the bar nano Gould) 2023.08.11(금) 식사를 마치고 2차 하러 가려고요. 이제 정말 여행 끝날이 얼마 남지 않아서 매일 아쉬운 밤이에요. 다음에 또 만나요~ 산타 할아버지 저희 왔어요~ 켄이치상께 미리 연락드리고 나노 굴드에 왔어요. 무거운 문을 열지 않아도 되는 옆 문으로 남편이 주문한 칵테일이에요. 에스프레소와 초코민트를 베이스로 한 칵테일입니다. 전 오늘도 압생트입니다. 디스펜서랑 압생트 스푼을 저도 구입해야 포르투갈에서 사 온 압생트를 오픈할 텐데 말이에요.. 오늘도 아름다운 향기로 저를 유혹하는 압생트~ 스푼이 cutipol 같죠? 2023.01.04 - [Life is Journey /Portugal 1st_Poto&Lisbon(2022.08)] - [포르투갈 여행] #59 리스본 식기 쇼핑, Vista ..
[홋카이도 여행] #30_ 삿포로 와인바 , 더 바 나노 굴드(the bar nano. gould) 2023.08.03(목) 삿포로 첫날의 마지막 일정 켄이치상을 만나러 갑니다. 아까 봤지만 또 보는 닛카상 북축제 시간은 지났지만 여전히 사람들로 가득한 스스키노의 거리 삿포로에도 전차가 있지만 하코다테만큼 탈 일은 없어요. 골목 안으로 가면 (골목 앞 가게는 메가돈키가 됐네요...) 일곱 난쟁이와 산타 할아버지가 매달린 건물을 찾을 수 있어요. 산타 할아버지 조형물이 워낙 커서 건물 이름은 몰라도 저것만 보고 찾을 수 있을 정도랍니다. 할아버지 그간 안녕하셨어요 ^^ 오늘의 목적지는 the bar nano. Gould입니다. 오너인 켄이치상이 좋아서 다니고 있지만 압생트를 정말 많이 보유하고 있는 bar라서 제가 정말 정말 애정하는 곳이지요. 원래 오른쪽 철문이 입구였는데 (지금도 열리긴 할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