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6000

(53)
하코다테 여행- #17 센추리 마리나 하코다테 Aroma Bar 이용하기 2020.1.14 고료가쿠 공원 산책까지 모두 마친 후 이제 호텔로 돌아갑니다. 미래로 연결되는 물길 하코다테는 요즘 물과 관련된 주제를 밀고 있나봐요. 하코다테 수도공사에서 시덴에 광고를 부착해놓았어요. 하늘색이라 보기에도 좋아요. 깨끗한 이미지가 잘 전달됩니다. 저희가 탈 전차가 들어옵니다. 전차를 타고 호텔 근처인 시약쇼마에 역에 내렸어요. 오늘은 고료가쿠 쪽에 다녀오느라 1 day pass를 구입했어요. 1인 600엔으로 하루 종일 무제한 탑승이 가능합니다. 고료가쿠 쪽은 요금이 많이 나와서 왕복만으로도 본전은 뽑을 수 있지요. 저녁에도 갈 거라서 오늘은 패스 덕분에 알뜰하게 다닐 거예요. 호텔에 도착해서 룸으로 가기 전 2층 Aroma Bar에 갑니다. 첫날 시향은 다 해 보았으나 몇 가지만 더..
산책 2016_0919~0921 학생들과의 수학여행 경포해수욕장 - 오죽헌 - 삼양목장 - 발왕산 겨울 바다의 파도 같았던 경포해수욕장 가까이 가고 싶지만 막상 겁나했던 녀석들 고등학교 수학여행 때 바닷가에서 이런 사진을 찍었던 것같다. 여행 첫 날의 설레임과 즐거움을 만끽하던 아이들.. 오죽헌 기와의 아름다움을 어제쯤 제대로 담을 수 있을까.. 한 아이가 물었다. 이이 선생님과 신사임당은 이 집을 거닐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우리가 과거를 생각하듯 그들을 미래를 생각했을지도 모르겠구나.. 오천원 지폐의 배경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오천원 지폐의 배경이라는 것이 큰 매리트가 있는건 아니었지만,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 한 컷 나무의 질감, 원색의 아름다움, 녹슨 쇠붙이. 이들이 주는 감성 삼양목장 가려운 몸을..
A모드로 아웃포커싱~ 아웃포커싱 연습대상은 무민이~~ 여행사진 찍으면서 젤 잘하고 싶은 것이 아웃포커싱이고 학교에서 사진 찍을 때 잘하고 싶은건 셔터스피트 조절이다. 애들이 워낙 가만있질 않으니 그 속도를 따라갈 수가 없어서..ㅠ.ㅠ 우선 A모드로 바꾸어 놓고.. F값을 조절해보아야하는데 무서워서 못하겠엉..ㅠ.ㅠ 처음이니까 그냥 찍기만 할래..흑.. 1. 침대 위 무민이~ 다음엔 F값을 더 낮춰서 찍어봐야지~ 2. Cafe 콩 카페 조명이랑 소품들 이용해서 잘 찍어보고싶긴 한데.. 같이 간 사람 앉혀놓고 혼자 찍기 뭐해서 후다닥.. 발사진이지만 찍어놓고 보니 나중엔 어떤걸 신경쓰고 찍으면 될지 조금 감이 잡힌다.
아직은 잘 모르겠다..프로그램 모드~ 우선 그냥 찍어보는거니까.. ㅎㅎㅎㅎ 프로그램모드로 해놓고 찍어찍어~ 1. 7월 첫 주 구입한 도서 2. 10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 내가 젤 좋아하는 돼지 도장~ 3. 연애편지~
처음이니까 자동모드로~ 지난 5월 여행때 캐논이가 수명을 다하여.. 여름 여행 준비용으로 소니 미러리스 A6000 구입! 똑딱이 처럼 사용할 순 없으니 책 읽으며 여러장 찍어보며 공부해보기로함! 자동모드 먼저 1. 젤 먼저 다육이~ 2. 예절교육 시간 찻종과 주전자 3. 빙설에서 팥빙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