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주차

(3)
[나도 글 좀 잘 쓰면 소원이 없겠네] 3주차 _ 리뷰쓰기 3일차 * 김봉석 작가님의 [나도 글 좀 잘 쓰면 소원이 없겠네]를 읽으며 실습하고 있습니다. 앞 단계는 책에 쓰고 각 챕터 마지막 글쓰기는 블로그에 쓰기로 했어요. 3주 차 리뷰 쓰기 - 좋으나 싫으나 팩트로 설명하기 싫다고 느낀 영화를 가지고 며칠 째 계속 쓰려니 도무지 속도가 나지 않네요. 어쨌든 진도를 나가려면 힘들지만 머리 좀 더 써봐야 할 것 같아요. 지난 3주 2일 차에선 러브스토리 영화의 형식적인 면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풀어갔는데 오늘은 팩트를 찾아서 이야기해봐야겠군요. 4일 차, 5일 차는 반드시 다른 작품으로 글쓰기를 할 거예요. 싫어하는 작품으로 세 번이나 글을 쓰다니 너무 힘들어요..ㅠ.ㅠ 하시모토 코지로 감독은 73년생이며 일본 영화 학교(현 일본 영화대학을)를 졸업했네요. ..
[나도 글 좀 잘 쓰면 소원이 없겠네] 3주차 _ 리뷰쓰기 2일차 * 김봉석 작가님의 [나도 글 좀 잘 쓰면 소원이 없겠네]를 읽으며 실습하고 있습니다. 앞 단계는 책에 쓰고 각 챕터 마지막 글쓰기는 블로그에 쓰기로 했어요. 3주 차 리뷰 쓰기 - 키워드를 문장으로 정리하기 1-1. 키워드 선택하기 러브 스토리 1-2. 키워드를 문장으로 발전시키기 20세기에 개봉한 러브스토리를 떠올려 보면 대체적으로 주인공은 시한부 선고를 받은 경우가 많았죠. 그 편이 좀 더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전달하기에 적당하다고 생각했을 테고, 대부분 여자 주인공이 죽음을 앞두고 있었어요. 죽음을 뛰어넘는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서정적인 멜로디의 OST와 아름다운 자연을 무대로 하는 것이 불문율이었을 거예요. 아더 힐러 감독의 1970년작 '러브 스토리'를 생각해보면 딱 맞을 것 같아요. 이 영화..
[나도 글 좀 잘 쓰면 소원이 없겠네] 3주차 _ 리뷰쓰기 1일차 * 김봉석 작가님의 [나도 글 좀 잘 쓰면 소원이 없겠네]를 읽으며 실습하고 있습니다. 앞 단계는 책에 쓰고 각 챕터 마지막 글쓰기는 블로그에 쓰기로 했어요. 3주 차 리뷰 쓰기 - 무엇이든지 보고 메모하기 떠오르는 대로 메모하기(따라서 음슴체입니다.) 영화 제목 : 눈의 꽃 감독 : 하시모토 코지로 주연 : 토사카 히로오미, 나카죠 아야미 나카시마 미카의 (中島美嘉)의 노래 눈의 꽃(雪の華)을 최고의 러브스토리로 만들었다고.. 포스터에 쓰여있음 작년 2월 이 곡을 영화로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솔직히 기대보다 걱정이 앞섰고, 보신 분들 평도 안 좋았음. 그래도 원곡을 좋아하던 사람이니 기대 없이 보았음. (스토리) 여주인 미유키는 어릴 적부터 한 번도 건강한 적이 없는 인물 남주인 유스케는 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