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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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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th Hokkaido #31 마지막 일정(3) - Hotel AreaOne 조식뷔페, 신치토세공항으로 출발 2018.08.20(월) 떠나는 날 아침 조식 먹으러 2층으로.. 레스토랑은 아니고,호텔 내에 있는 홀을 조식당으로 사용하는 것같았다. 나팔꽃도 붙여주고~ 시리얼, 후식 코너 반찬 코너 밥이랑 스프 간단히 들고와서 식사뭔가 어울리지 않는 조합같지만.. 구색 마추기 식이 아닐까 생각했는데맛이 그리 조악하지는 않았다. 800엔, 가격 정도의 맛이랄까.. 체크아웃 후 신치토세공항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탔다.치토세 지역 몇 호텔들이 함께 운영하는 듯 했다. 많은 분들이 국내선에서 하차하시고 국제선에선 마지막으로 우리 두 명만 하차 다시.. 떠오르는 그 간의 기억들마음이 울렁거린다. 아직 체크인 전이라 대기 중 직원분들이 모여서 오늘 비행 확인하시고체크인이 시작되었다. 티케팅 하고, 수화물 보낸 뒤 가볍게국내선쪽으..
18th Hokkaido #5 미즈노우타 조식 뷔페 2018.06.03(토) 아침에 일어나보니 서방은 혼자 아침산책을 다녀온 뒤..온천하고 마사지 하고 꿀잠을 자느라 서방 나가는 줄도 몰랐다. 예정된 시간에 아침식사를 하러 뷔페 레스토랑으로가이세키 레스토랑의 바로 아래 날씨가 좋아 풍경이 더욱 아름다워 보인다. AMAM 들어가는 입구에 있던 예쁜 소파 식당은 모두 통유리로 되어있어 시코츠코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었다. 어제 밤에 보았던 겹벚꽃 나무분홍 꽃잎이 잔디 위에 우수수 떨어져있다. 저 나무 아래 앉아 책 읽으면 기분 좋을 듯.. 잔디를 보니 하트가 그려져있네.. 우리 자리의 기본 세팅요즘은 이런 무늬 접시들이 눈에 들어온다.. 우유 한 잔과 고로케 익힌 채소 등등 오늘 뷔페의 꽃은 계란 요리~이런 저런 계란 요리들이 선을 보였다. 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