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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여행] #16_ 쿠시로 카페, 카페 티아라(カフェ・ティアラ) 2024.01.07(일) 스물다섯 번째 홋카이도 여행 세 번째 날, 저녁 예약 시간이 3시 반이라서 점심식사는 간단하게 카페에서 먹기로 했어요. 카페 티아라, 어떤 곳일지 약간의 기대감을 가지고 카페 안으로 들어갑니다. 주차장이 만차일 땐 종업원에게 말해달래요 ^^ 계단을 올라가야 해요. 계단을 올라가면 문이 나와요. OPEN 식사종류도 있나 봐요. 문을 열고 들어오면 이런 중문이 나와요. 예쁜 드레스를 입은 여인의 초상화가 있어요. 카페 내부에 들어오면 문 앞엔 이렇게 철제 옷걸이가 있어요. 들어오자마자 처음 만나게 되는 풍경이에요. 카페 내부보다 커다란 창 밖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쿠시로강 모습에 감탄할 수밖에 없어요. 카페 이름이 왜 티아라인가 했는데 다양한 액세서리와 소품을 함께 판매하는 곳이더라고..
15th Hokkaido #35 타누키노사토_카페우사기 2017.01.12 오늘도 변함없이 쨍쨍한 햇살 조식을 가볍게 먹고 당일 온천을 하러 밖으로 나왔다.눈이 가득 쌓여있는 거리에 햇살이 내리쬐니 반사되는 빛때문에 선글라스를 자동으로 찾게된다.이런 날씨를 예상하고 선글라스를 가져왔지만 무슨 일인지 나올 때마다 잊어버려서, 한 번도 사용하지 못했다. 고개를 한껏 뒤로 젖히고 하늘을 보았다.파란색의 그라데이션이 멋진 하늘이다. 렌즈 나가는거 아니야 싶을 정도의 직사광선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으니 눈이 먼저 나갈 지경 이 와중에 고드름은 아직 살아있구나 온천 맵을 보면서 찾아본 곳 중에 우리가 본 적 있는 동네가 있어서 알아보았더니 온천 수질이 꽤 좋은 곳이라고 한다.타누키노사토 우리가 걸어오는 길에선 건물 뒷쪽을 먼저 만나게된다. 이쪽이 정면 한 눈에 보기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