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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히로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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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여행] #98_ 오비히로공항을 떠나 집으로! 2024.01.21(일) 스물다섯 번째 홋카이도 여행, 결국 오비히로 공항에 도착해 버렸네요.. 길을 건너가 공항 모습이 다 나오게 한 장 찍어 봅니다. 하코다테 공항처럼 작은 공항이에요. 밤에 불 들어오면 예쁘겠네요. 어서 오세요 지금 발권이 가능하면 짐 먼저 맡겨놓고 시간 보내려고 JAL카운터에 갔더니 2시 10분부터래요. 기다려야겠네요. 가족들과 동료들 선물은 본점에서 구입했으니 더 살건 없지만 시간도 남았으니 한 바퀴 둘러봅니다. 여기서 반에이 경마용 말인 만마 ( 아주 못난이) 인형이랑 시마에나가 인형을 한 개 구입했답니다 ㅎㅎㅎ 이런저런 음식을 판매하는 푸드코트가 있어요. 저흰 밥 먹을 건 아니고 소프트크림 하나 먹으려고요. 저 안에 있는 주문구에서 주문, 계산한 뒤 앞에 있는 소프트크림 기계..
16th Hokkaido_#36 오비히로 안녕~ 2017.08.17(목) 드디어 집으로 돌아가는 날이 되었다.사정상 비행기 못뜬다고 했으면 얼마나 좋으랴만.. 그럴 일은 없을테니 돌아갈 준비 해야지.. 어제 리베라에서 저녁먹고 돌아오는 길에 로손에서 커피우유와 롤케이크를 사봤다.사실.. 롤케이크 안좋아해서 계속 안먹었는데, 한 번쯤은 먹어봐야하나..싶어서 사왔다. 뭐.. 역시 난 롤케이크 싫어하는 것으로.. 우유와 롤케이크로 간단한 아침식사를 하고 짐정리를 했다. 쇼핑을 많이 한 것도 아니어서 짐정리도 금방 끝.마지막으로 호텔 대욕장에 가서 모르온천을 했다.Hotel Cabin은 대욕장이 모르온천이라 수시로 왔다갔다해서 객실내 샤워부스는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다.최상의 수질은 아니었지만 호텔 대욕장이 모르온천이라는 것만해도 꽤 메리트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