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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비스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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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여행] #38_ 삿포로 Bar, 프렌치 판다(French Panda, フレンチパンダ) 2023.08.05(토) 맛있는 저녁식사를 마친 후 스스키노로 돌아왔습니다. 호텔로 돌아가기 전에 2차 가려고요. 유흥가의 밤은 언제나 시끌시끌합니다. 오늘 갈 곳은 프렌치판다 며칠 전에 왔었는데 만석이라 못 들어가서 다시 왔어요. bar라고 생각했는데 구글을 보니 bistro라고 나오네요. 가게 내부 사진을 보면 꽤 심플하지만 막상 들어가보면 손님들로 꽉 차 꽤 번잡해 보입니다. 오늘은 다행히 카운터석에 자리가 남아있네요. 주문을 하고 잠시 둘러봅니다. 저희도 조금만 늦게 들어왔으면 또 못 앉을 뻔했어요. 파란색 타일이 눈을 시원하게 해주네요. 남편은 와인을 마시고.. 전 홍차 베이스의 칵테일을 추천받아 마셨어요. 깔끔하게 떨어지는 맛이 괜찮았습니다. 옷걸이에 판다가 걸려있어요. 안주로 주문한 넛츠 장..
[홋카이도 여행] #29_ 삿포로 맛집, 와인바 & 비스트로 Tire Bouchon(ティルブション) 2023.08.03(목) F-45 빌딩 13층 띠르부숑에 도착했어요. 엘리베이터가 네 대가 있는데도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아 타고 올라오는데 꽤 시간이 걸렸습니다. 와인 오프너 모양의 간판, 가게 이름인 띠르부숑도 와인 오프너란 뜻의 프랑스어예요. 모리상이 가게 오픈했을 때 방문해서 가게 이름이 무슨 뜻인지 간판이 무슨 모양인지 물어봤었어요. 2019.12.16 - [Life is Journey /Hokkaido 21st] - 21st Hokkaido_ #20 삿포로의 밤, 와인 바 띠르부숑 (Tire Bouchon) & 시메 파르페 이니셜 삿포로(INITIAL SAPPORO) 21st Hokkaido_ #20 삿포로의 밤, 와인 바 띠르부숑 (Tire Bouchon) & 시메 파르페 이니셜 삿포로(I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