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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 /Hokkaido 22nd_Hakodate

하코다테 여행_ #61 편안한 아침 시간, Haku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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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

 

 

 

아침이 밝았습니다.

내일이 돌아가는 날이니

오늘이 이번 여행 마지막 날이 되겠네요.

아침부터 아쉬운 기분이 한가득입니다.

 

그만큼 더 알찬 하루를 보내야겠죠?

 

 

우유

편의점에서 아침용으로 데려왔어요.

 

하코다테 우유 한 통

제가 먹을 마시는 요구르트와

서방이 먹을 하겐다즈 한 개예요.

 

아침부터 아이스크림이라니

대단한 짝꿍입니다.

 

 

안젤리크 보야쥐

안젤리크 보야쥐 선물세트 중에

몇 개를 골랐어요.

우유와 잘 어울리겠죠?

 

 

두둥~

디저트와 우유는

역시나 환상의 콤비입니다.

 

달콤한 녀석과 고소한 녀석으로

든든히 배를 채우고

이런저런 정리를 합니다.

 

아무래도 마지막 날이다 보니

내일 돌아갈 준비가 제대로 되었는지

살펴보게 되네요.

 

 

창 밖 풍경

어제 아침 시간과 같이

교회 군이 보이는 풍경을 바라봅니다.

 

 

 

 

 

철길이 지나가는 길도 보며

편안한 아침 풍경을

하나하나 눈에 담아봅니다.

 

 

護国神社坂

자질구레한 짐 정리를 좀 해놓고

점심식사를 하러 나왔어요.

 

주황색 토리이가 보이는

고코쿠진자자카도

마음에 드는 풍경이에요.

 

 

 

 

 

 

전차 타러 가는 길

아사리 본점도 지나갑니다.

 

 

 

 

 

 

유노카와행

유노카와행 전차가 도착했어요.

 

 

 

저희도 탑승을 하고

 

 

스기나미쵸

스기나미 쵸에서 내렸어요.

오늘 점심 식사할 곳은

여기서 택시를 타려고 합니다.

 

 

 

 

 

하늘이 참 맑아요.

낮을 향해 가는 시간,

햇살도 쨍한 느낌이 강해집니다.

 

 

택시

택시를 타서 목적지를 말씀드리니

다행히 잘 알고 계시네요.

택시 출발하며 시계를 확인하니

충분히 예약 시간에 맞춰 도착하겠네요.

 

기사님, Bistro Haku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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