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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 /Hokkaido 22nd_Hakodate

하코다테 여행_ #41 에푸이(EPUY)의 마지막 순간(feat. 브랑제리 에푸이 ブーランジェリーエプ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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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8

 

 

식사를 마치고

레스토랑 밖으로 나왔어요.

 

 

파란하늘

구름이 조금 있지만

파란 하늘이 보여

기분 좋은 아침이에요.

 

 

통로

이제 들어갑니다.

 

 

스파룸

짐 정리는 끝났으니

마지막 온천을 즐겨볼까 해요.

 

 

보통온천

특별한 온천수였으면 더 좋았겠지만

온천수에 몸을 담그며

그간 쌓인 피로를 잘 풀었어요.

 

 

 

마지막 입수를 합니다.

 

 

 

스파룸에서 거실이 보여요.

음악을 틀어놓고 올 걸

그냥 물속에 들어와 버렸어요.

 

 

 

겨울 아닌 계절에 또 온다면

밤에 모닥불도 피워보고 싶어요.

 

 

ブーランジェリーエプイ

마지막 온천을 하고

체크아웃 시간 전에 브랑제리에 왔어요.

친구들 선물을 사고

체크아웃할 때 함께 계산하기로 했어요.

 

 

 

 

 

아.. 

아침도 많이 먹었는데

갓 나온 빵 냄새를 맡고 있으니

참을 수가 없어요.

 

 

러스크

에푸이 브랑제리는

러스크가 유명하다고 해요.

마침 예쁘게 선물 포장된 상자가 있어서

선물은 이걸로 골랐습니다.

 

 

 

선물을 골랐으니

바로 가야 맞지만..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아요.

 

아침에 맛있게 먹은 버터롤도 있네요.

 

 

식빵

식빵도 너무 촉촉하고 쫄깃해 보여요.

커다란 바게트도 인상적입니다.

 

 

 

야마카와 우유로 만든

후와토로(부드럽고 말랑말랑한) 크림이라는 빵이 있어요.

이름만 들어도 먹고 싶어 지네요.

아아.. 아아.. 사고 싶어요.

 

 

 

 

호박 팥빵

멜론 빵

포켓 샌드 

한 주머니 가득 담아가고 싶어요...

 

 

 

하지만 오늘 점심식사가 빵 종류라...

 

집 근처에 이런 빵집이 있다면

정말 행복할 텐데 말이에요.

이렇게 맛있는 빵은

많이 먹어도 살 안 찔 것 같아요.ㅎㅎㅎㅎ

 

이제 선물 봉투를 배낭에 잘 넣고

캐리어 가지고 나와 체크아웃해야겠네요.

에푸이에서 시간이 끝나가는 것이 

참 아쉬운 순간입니다.

 

 

 

 

https://www.onuma-epuy.com/bakery/

 

ベーカリーショップ | 【公式】函館大沼 鶴雅リゾート エプイ

様々な種類のパンをご用意しております。テイクアウトも可能です。四季の豊かな自然に囲まれ、明るい日差しが差し込むレストランで地産の食材にこだわった創作料理の数々をお愉しみください。

www.onuma-epu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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