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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승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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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th Hokkaido #13 비오는 목요일엔 이베리코 흑돼지 Mar y Montana 2018.08.16(목) 리솔에서의 마지막 아침어제 우유 품절사태를 또 겪을 수 없기에일찍 일어나 조식당으로 향했다. 이런 풍경을 보며 식사를 하는 호사도오늘이 마지막이구나.. 우유 듬뿍아침식사~ 계속 흐린 하늘..그래서 위안이 되기도했다. 식사를 마치고 방에 내려가입욕제 넣고 목욕도하고,짐정리하며오전 시간을 보냈다. 리솔호텔 체크아웃을 하고다음 호텔인 WBF로 이동. 비가 많이 와서 택시를 타고 가기로했다. 체크인 시간 전이니짐만 맡겨놓고 가볍게낮 일정을 움직이기로했다. 호텔에서 1일 승차권을 살 수 있어서 미리 구입했다. 신입 직원인듯한 분께서하나하나 너무나 정성껏 긁어주셨다.감사합니다..그런데저도 할 줄 알긴해요..^^;; 점심 먹으러 시덴 정류장으로 비가 제법 내리기 시작한다. 시덴 제일 뒤에서비..
12th Hokkaido #27 하코다테공원 산책 2015.05.09 #1 캬~ 오늘도 날씨 좋구나~ 간단하게 조식먹고~ 컴포트 조식 중에 유부초밥이 젤 좋아~^^ 오늘은 하코다테공원을 가기로했다. 준비 마치고 호텔 나오니 무무택시가 지나간다. 초록이 무무는 첨 보네~ 오늘도 One Day Pass 구입~ 공원 가는 방향을 확인하고 출발~ 여기도 벚꽃이 남아있구나~ 왼쪽에 있는 우체국도 귀여워보이네~ 여행지에서 만나는 우체국은 뭔가 설레임을 안겨준다. 들어가보진 못했지만.. 어디론가 편지를 보내고싶은 마음이 생긴달까~ 겹벚꽃이 소담스럽게 피어있는 오른쪽 건물 유명한 프렌치 레스토랑이라고.. 서방이 가고싶어했는데 내가 이번엔 프랑스 요리 싫다고해서 빠진 녀석 ㅎㅎ 소담소담~ 복실복실~ 공원 입구에 도착했다. 공원 앞 도로에 주차하지 못하도록 경비아저씨 두..
12th Hokkaido #24 소프트크림 전문점 마리오돌 2015.05.08 #2 하코다테에서는 거의 컴포트호텔에서 숙박을 한다. 위치도 좋고 깔끔하고 친절하고~ 무료조식도 있고 ㅎㅎ 체크인 하고 우리 방으로 올라갔다. 이번엔 809호실~ 젤 작은 방이야..ㅠ.ㅠ 왜 그랬엉...흑흑 예약할 때 자란에서 엄청 싼게 나왔길래 그냥 확 예약했더니.. 방 크기를 확인했어야하는데... 자주 오는데 좀 바꿔주징..ㅎㅎㅎ 객실 내부~ 짐을 대충 풀어놓고 서방이 고대하고 고대하던 소프트크림 가게를 가기로했다. 럭키피에로에서 먹었는데..또 먹으러가 ㅋㅋ 시덴 정류장이 굉장히 모던한 스타일로 바뀌었다. 얼핏 보면 미술관 벽 같은 느낌이다. 전차를 타고~ 오늘은 고료가쿠공원쪽까지 다녀와야하므로 전차 내릴 때 1일승차권 구매 주지가이역에 내리니 못보던 조각상이 보인다. 아, 료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