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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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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th Hokkaido #37 폴라리스에서 저녁식사를~ 2016.01.27(수) 저녁먹을 장소는 호텔 바로 앞에있는 폴라리스 2년 전 여름에 왔었는데 나는 감자뇨끼에 반해버리고 서방은 와인가격에 반해버린 곳! 욘사마의 겨울연가를 보고 이름을 만들었다던 .. 폴라리스 소라짱이 몽땅 예약해줄 때 여기도 포함 ㅎㅎ 예약을 확인하고 안쪽으로 자리를 안내받았다. 우리를 기억하고 계셔서 더 반갑게 인사 ^^ 2년전에 우리가 마셨던 와인까지 기억하신다. ㅎㅎ 한국을 좋아하시는 분이라 한국인인 우리를 기억해주시는건지.. 와인 가격에 기뻐하던 서방을 기억해주시는건지..ㅋㅋ 커다란 카메라 들고다니느걸 기억하시는건지...모르겠으나 기억하고 반갑게 맞아주는건 참 행복한 일이다. 더 안쪽 자리..(저~기도 예약인듯) 음식을 주문을 하고 서방이 와인 고르는동안 나 먼저 포토타임~ 2..
10th Hokkaido - #26 욘사마와 함께 폴라리스에 가다 2014.08.11(월) 낮은 구름 위로 파란 하늘이 보인다. 샤리를 떠나는 내일은 날씨가 아주 좋을 것같은 느낌이다. 저녁 먹으러 호텔을 나왔다. 어제 저녁먹으러갈때 요리공방이란 곳을 지나쳤는데 뭐하는덴가 궁금해서 저녁 먹기 전에 구경삼아 가보았다. 그냥 이런저런 먹거리를 파는 중간정도의 마트 느낌? 아바시리프리미엄, 감옥의 흑맥주, 유빙맥주, 감자맥주, 해당화맥주.. 뭐 이런저런 것들이 잔뜩 있다. 호기심 발동! 해당화 맥주라니 무슨 맛이려나? 작은 병이니 한 병씩 사서 맛이라도 보자~ 하고 몇 개 사서 다시 호텔로 고고~ 냉장고 속에 고이 모셔놓고 다시 밥먹으러 나왔다. 호텔 바로 앞에 있는 폴라리스~ 우리가 첫 손님인가? 작지만 깔끔한 내부~ 벽면에는 이런저런 주재료 부재료들로 장식되어있다. 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