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캐리어

(2)
14th Hokkaido #4 캐리어 쇼핑 2016.01.22(금) 오늘 일정은 쇼핑으로 시작~ 어제 부랴부랴 체크인 하느라 호텔 로비 사진을 못찍었기에 밖으로 나가기 전에 잠시 포토타임 너무 크고 화려해서 장미라고 생각했는데 자세히 보니 카네이션 같다. 그런데, 카네이션 잎이 저렇게 생겼었나.. 체크인 카운터 반대편에는 카페가 있다. 큰 창으로 아침 햇살을 가득 머금고 있는 모습이 너무 좋아서 들어가 앉을 뻔했다. 창 밖으로 하코다테야마도 잘 보인다. 카페 옆 책장에 있는 인형들 날씨 안좋을 때 입으라고 망토와 담요를 준비해놓았다. 입을 일은 없었지만, 다시 보니 한 번 걸쳐라도 볼걸 조금 아쉽다. 내가 입었으면 아마 롱 원피스가 되었으리라. 아~ 하코다테의 눈부시게 파란 하늘은 얼마만에 보는지.. 흑..선글라스를 가져왔어야하는데..ㅠ.ㅠ 너무..
행복한 홋카이도 11th #32 맛있는 함바그~ KAZU 2015.01.17 #2 오늘 점심은 카주에서 함바그를 먹기로~ 아아...근데 또 자리가 없어.... 지난 번에 자리 없어서 기다렸던 기억이 나서 11시 30분에 맞춰 왔는데..ㅠ.ㅠ 13시에 오는 것으로 예약.. 그나마 예약도 우리가 끝! 다음부턴 전화로 예약해놓겠어!! 캐리어 손잡이가 빠져버려서 새로 구입해야하니 점심 먹기 전까지 여기저기 돌아보기로했다. 신혼여행갈 때 산 캐리어인데.. 눈이 많이 와서 요롷게 눈털이용 솔도 준비~ 인형구경도 좀 하고~ 1층에 있던 스타벅스에 가서..잠시 커피를 마실까 고민하다가 패스~ 캐리어는 돈키호테가 제일 싸기는 한데.. 뭔가.. 믿음직스럽지가 못해서..ㅠ.ㅠ 여기저기 돌아보다가 결국 점심먹고 Loft를 가보고 결정하는 것으로했다. 예약시간에 맞춰 다시 카주에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