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 (9) 썸네일형 리스트형 10th Hokkaido - #25 아기자기한 시레토코 자연센터 2014.08.11(월) 다시 자연센터로 돌아와 구경좀 하고 점심을 먹기로했다. 유토피아라는 제목의 작품으로 이곳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돌에다 그림으로 표현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이곳에서 만날 수 있는 동물들을 소개하는 조각들도 많이 있었고~ 곰을 잡는 통을 전시해놓고 들어가보라고 한다. 아이들이 신나게 들락날락 하고 있다. 진짜 곰은 만난다고해도 무서워서 만지지 못할테니 이렇게라도..ㅎㅎ 점심 식사 주문~ 나는 베이컨이 들어간 버거, 서방은 사슴고기 버거를 먹었다. 비주얼만 봐도.. 전혀 맛과는 거리가 멀게 생겼다. 음.. 홋카이도에서 먹은 최악의 음식이다. 이곳에서도 이런 정성이라곤 눈씻고 찾아도 찾아볼 수 없는 음식을 파는구나.. 버스표를 파는 곳 옆에 있는 전시물들 이 주변의 온천에 대한 설..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