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7th Hokkaido #11 치즈 함바그는 역시 데미그라스소스 2018.01.13(토) 미술관에서 받은 충격(?)으로휴식 필요호텔에 들어가 안전한 이불 속으로 쏙~ 아침을 늦게 시작한 덕분에 저녁시간도 금방 다가온다.잠시 쉬다가 밖으로~ 오늘 저녁은 오오가(大賀)디너는 6시 오픈이라 조금 먼저가서 대기했다가 첫 번째로 입장했다. 음악은 여전히 70년대 유행했던 팝송이 흐르고 이거 무슨노래지? 이야기하다 보니우리나라와 다른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나라 카페나 가게에서는손님들이 좋아하는, 또는 지금 유행하고 있는 음악을 틀어주는 경우가 많은데일본에서는 대부분 주인장이 좋아하는 음악을 트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았다. 특정한 음반 계속 반복해서 플레이 뭐가 맞을까? 잠시 생각해봤는데맞고 틀리는게 어디있겠어..그냥 문화겠지.. 벽면에 장식되어있는 자수 이걸 보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