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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므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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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th Hokkaido #28 하코다테를 떠나 치토세로 가는 길 - Area One Chitose Hotel 2018.08.19(일) 요사코이 소란마츠리를 뒤로하고역사 안으로 들어왔다. 오른 쪽 두 개는 IC카드 사용 가능한 출입구 우리가 타고갈 수퍼호쿠토 하코다테 도착했을 때 미리 구입했는데자리를 찾아보니 제일 앞자리..조금 불편할 것같지만같이 앉아갈 수 있는 자리가 있다는 것에 감사하기로.. 아..비싸다.. 기차가 출발하고 바로 식사를 하려고체크아웃하고 역으로 오는 길에미리 주문해놓은 락삐 오므라이스를 받아왔다. 내건 치즈오므라이스 럭키피에로는 햄버거도 맛있지만오므라이스도 무척 맛있어서종종 먹는 메뉴이다. 게다가 양도 많아서 한 끼 식사로도충분하다. 소란 마츠리 구경하느라봉투가 조금 흔들렸더니안에 있던 케첩이 엉망이 되었다. 예뻐보이지 않음 어때맛있으면 그만이지~ 기차가 출발하고우리는 아침일지 점심일지 모르..
15th Hokkaido #15 그랜드호텔_베리베리비스트_피스피스 2017.01.01 새해 아침이 밝았다.언제나처럼 느즈막히 일어나 조식을 먹고 짐 정리를 했다. 엄마는 항상 새해에 늦잠자면 안된다고 강조하셨었는데..이나이 들어도 또렷이 기억나는 것 보면 나름 조기교육에 성공하신 것같다. 오늘부터 머물게 될 그랜드호텔역 근처 외의 곳에 머물렀던 적이 없어서인지 호텔까지 가는 길이 매우 어색했다. 쇼-가츠 장식도 되어있고 천장이 높은 로비가 인상적이다. 한쪽에는 체크아웃하는 단체 관광객들의 짐이 보관되어있고오른쪽엔 자유롭게 마실 수 있는 커피머신기왼쪽에 뭔가 이것저것 잔뜩 있다. 궁금증 발동간단한 오미야게같은 것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입욕제와 여성용품룸으로 대여해 갈 수 있는 다양한 보드게임이 있었다. 보드게임! 우리도 한 번 해볼까 하다가..보드게임은 역시 세 명 ..
행복한 홋카이도 11th #5 먹다. 걷다. 보다 2015.01.10 #2 오늘 점심은 호라이쵸 부근에 있는 very very beast 에서 함바그나 오무라이스를 먹을 예정~ 오늘은 시덴 1일권을 샀기 때문에 한 정거장이라도 타고 다닐테닷! 시청앞에서 시덴을 타고 호라이쵸 하차~ 눈발도 날리고 바람도 무지하게 불고~ 막 날아갈 뻔~(믿거나 말거나) 바람에 휘청거리면서도 어제 라무진 마스터가 알려준 덴뿌라가게 덴야 발견! 이 가게 보고 반가워하느라 정작 베리베리비스토는 지나쳐감 ㅋㅋ 가게를 지나쳐 한 블럭을 더 간 뒤에야 지나왔음을 감지 다시 돌아왔다. (사진 : 노트4 카메라) 눈이 다시 내리기 시작한다. 아~ 오려면 팍팍 오라구~ 바람은 좀 그만 불고.. 라무진 알바 오빠가(음..나보다 어릴테니..총각이라고 해야하나, 박사준비 중이니 박사님이라해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