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피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9th Hokkaido #9 마음을 채우다.. Transistor cafe 2018.08.15(수) 새벽에 들어와 잠들었던지라일어나기 싫었지만야마카와 목장 우유가 눈에 밟혀무거운 몸을 끌고 조식을 먹으러 올라갔다. 다른 음식은 생각도 없어서 담는 흉내만 냈는데아...늦게 올라갔더니우유가 없단다. 이런 이런..넘어가지도 않는 밥을모래알 씹듯이 씹어 넘기고다시 방으로 돌아가 침대행.. 이틀 연속으로 새벽까지 있었더니셋 째날 벌써 체력이 바닥나버렸다. 점심시간까지 쉬다가 밖으로 나왔다. 오늘은 점심 먹을 곳까지천천히 걸어가기로했다.동네 구경하며 어슬렁 어슬렁.. 오늘 점심은 트랜지스터 카페언제나 진심으로 대해주셔서 감사한 분이다. 우리가 겪은 일을 듣고자신의 경험을 턱 하니이야기해주셔서놀라기도했고, 그래서 더 큰 위안이 되기도했었다. 트랜지스터와 같은 건물에 있는 공방..인듯한데문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