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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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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th Hokkaido- 삿포로예술의 숲(5)_야외미술관(3) 2015.08.17 이 작품도 마음에 들었던 것 중 하나~ 여행 후 돌아와서 아이들과 만들기 수업하는데 이거랑 똑같은 모양을 만든 아이가 있어서 깜짝 놀랐다. 너는 나의 의자~ ㅎㅎㅎ 젤 유명한 작품인듯한데.. 그냥 번들렌즈로만 찍으려니 도무지 각이 잡히지 않아 애먹었다.. 다같이 만쉐~ 앞에서도 만세~ 뒤에서도 만세~ 맨질맨질 뒤통수~ㅋㅋ 후후~ 이런 작품 좋아~~^^ 제목과 어울리지 않게..너무나 괴기스러웠던 작품 이 작품도 맘에 들어서 한참 보았다~ 유카타의 여인~ 오호~ 야스다칸의 작품이 있다니 모르고 와서 더 반갑네~ ^^ 사이.. 저~~ 위에있는 작품은 가까이 갈 수 없다.. 그래서 사이인가보다.. 아래 작품과 위 작품의 사이..랄까.. 인간 넘버 16-1 틀에 박힌 사고로 작품을 보자니.. ..
13th Hokkaido- 삿포로예술의 숲(4)_야외미술관(2) 2015.08.17 반대편 숲길로 들어와 작품들 감상을 시작했다. 인물은 알겠는데...1000이 무슨 뜻인지 알 길이 없다.. 공부좀 하고 올걸.. 입술이 도톰하시군..ㅎㅎ 연못의 반영? 제목과 제대로 연관지으며 생각하고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서 한 번 저기서 한 번 둘러본다. 눈의 성 예전에 뉴질랜드에서 사온 마오리족의 전통 피리와 똑같이 생겼네.. 다이나모.. 1) 발전기 2) 정력이 넘치는 사람.. 뭘까? 난 이걸 보고 돈키호테가 떠올랐으니 내마음대로 해석은 2)으로 ㅋㅋ 지도를 보며 되도록 놓치지 않고 보기 위해서 열심히 발품을 팔았다.. 저기 보이는건~ 헉~ 아름다우시군요~ 거대한 집 안에 혼자 있어서 외로워보여.. 세계를 향한 걸음.. 의쌰의쌰~ 관계.. 어렵지..어려워.. 끊어질 듯.....
13th Hokkaido- 삿포로예술의 숲(3)_야외미술관(1) 2015.08.17 오늘 점심식사는 하타케노하루에서~ 점심뷔페만 하는 식당인데 이곳에서 크게 선택의 여지도 없었고..가격도 적당하고(1인 1,500엔)..사진도 맛나보여서..선택. 깔금한 음식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어서 부담없이 이것저것 먹어볼 수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유부초밥도 맛있고~ 서방이 진짜 좋아했던 다양한 종류의 콩 샐러드~ 디저트에는 우유도 있었고, 소프트 크림도 있어서 아주 만족! 식사를 마치고 드디어 본격적인 야외 미술관 관람을 시작했다. 입장권~ 아아..하늘이시여... 덥습니다... 요트의 돛 처럼 보이는 바람에 움직이는 작품 좀 쿨해보이는 언니들~ 응? 저건 봉분? 설마... 일본은 화장문화인데.. 봉분이 있을리가.. 와~ 높다~ 봉분은 아니고.. 작품인듯한데.. 봉분(?) 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