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에델필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4th Hokkaido #3 좋은 사람, 맛있는 음식, 즐거운 이야기 2016.01.21(목) 마스터 만나기 전에 소프트 먼저 먹으로 밖으로 나오니 거리에는 어느덧 어둠이 내려앉았다. 호텔 건너편에는 신칸센이 들어오는 날을 알리는 표지판과 트리가 세워져있었다. 밤하늘은 검은 것이 아니라 푸르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실감하며 하얀 눈과 저녁의 푸른 하늘을 구경하며 길을 걷기 시작했다. 하코다테비어 입구에 있는 동그란 등~ 왼쪽에서 봐도 동그랗고 오른쪽에서 봐도 동그랗다.ㅎㅎㅎ 아 귀여워~ 몇 년 전 우연히 발견하게 된 소프트크림 전문점 마리오돌 오래된 목조건물, 오래된 다방같은 분위기 촌스러운데 정감있달까 마마도 적극적인 성격은 아닌듯하여 몇 번 갔지만 아직은 반갑게 아는 척하지는 않으신다. 하지만..이곳도 곧ㅋㅋㅋㅋ 구경 그만하고 얼렁 들어가서 먹읍시다~ 소품들이 조금 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