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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오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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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th Hokkaido #30 마지막 일정(2) - 돈가츠 식당 가츠후지(食咲工房 かつふじ), 봉오도리 구경 2018.08.19(일) 피곤함이 몰려와서대욕장에 가서 따뜻한 물에 들어가기로했다. 이름은 대욕장이지만크기는 소(小)욕장일까나.. 샤워코너 두 개 두 사람 정도 들어갈만한 욕조 아무도 사용하는 사람이 없어나혼자 따뜻한 물에 들어가편히 쉬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남탕은 사람들이 많았다고..) 탈의 장소작지만 있을 건 다 있는알찬 곳 물 속에 들어갔다 왔더니급 배가고파져 서둘러 호텔을 나왔다. 하코다테에서 라멘 대신 돈카츠를 먹는바람에이번 여행 두 번째로 돈카츠를 먹게 되었다. 가츠후지 쇼쿠사쿠코보 가츠후지食咲工房 かつふじ 테이블석으로 안내를 받았다.양념들.. 주방에서 일하시는 분들이문 열릴 때마다아주 힘차게 인사를 하는 바람에깜짝깜짝 놀랐다. 만화책이며 인형들이 잔뜩 돼지 인형들을 보니오비히로의 돼지고..
16th Hokkaido_#27 요시유키(Yoshiyuki) - 브릭스(Bricks) 2017.08.15(화) 온 마을을 울리던 북소리도 끝나고 여기저기 흩어지는 사람들 틈에서 우리는 잠시 호텔로 돌아와 휴식을 취했다.이젠 이렇게 쉬면서 여행하는 것, 한 마을에서 오랫동안 머물며 여행하는게 많이 익숙해진 것같다. 대욕장에서 모르온천도 하고 잠시 쉬다가 저녁 식사 예약 시간에 맞춰 밖으로 나왔다. 어느새 북들은 다 치워졌고, 이젠 봉오도리를 준비하고 있다.이것도 볼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계획에 없었던 식사 예약이 생기는 바람에 봉오도리는 보지 못하게 되었다. 준비하는 모습을 보니 아쉬움이 더 커진다. 미니언즈 팀도 있네 오늘 저녁 식사도 요시유키하나비 티켓을 구해주신 쉐프님께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표하는게 좋을까 고민하다가식사를 한 번 더 하는게 좋겠다고 결정, 첫 날 식사를 마치고 바로..